2022.01.19/ #안양 #목욕탕 #제일탕/ 안양 남부시장 초입에 있던 제일탕. 목욕탕은 없어졌지만 굴뚝만이 남아 이곳이 과거에 목욕탕이었음을 보여준다. 1970-80년대 남부시장은 안양뿐 아니라 시흥군 일대 농산물의 집합소로 그 당시는 최고의 호황을 누리던 시절로 시장 주변에는 카바레에 술집은 물론 새벽부터 문을 열던 목욕탕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었다. 점차 사라지는 목욕탕, 흔적만 남은 굴뚝도 건물을 새로 지으려는 움직임이 보여 이마져도 조만간 없어질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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