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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안양시, 2019년 알뜰나눔장터 4월 6일 개장

안양똑딱이 2019. 3. 22. 13:49

 

수도권 최대 규모인 안양시 2019년 알뜰나눔장터가 드디어 오는 6일 개장해 오는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2시-오후6시) 마다 장이 선다.

평촌 중앙공원 인근 차없는 거리(평촌대로 212번길 ∼ 관평로 170번길)에서 열리는 알뜰나눔장터는 무더위 혹서기인 7.8월과 추석연휴(9.14일), 시민축제,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시, 우천 등의 기상악화 시에는 열리지 않으며, 동절기에는 오후 5시로 한 시간 앞당겨 폐장한다.

알뜰나눔장터의 취급물품은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물품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의류, 도서, 완구류, 기타 소형 중고물품 등이며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다. 반면 신제품, 동·식물이나 음식물은 취급대상에서 제외되고 품목당 5만원 이상의 고액 물품도 판매할수 없다.
알뜰나눔장터 물품 판매자는 안양시민(신분증 지참), 외국인(안양시 관내 거소자), 어린이 및 청소년(타 지역도 가능)로 당일 10시30분 현장에서 참가신청과 함께 신분 확인후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게 된다.(신청서 배부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