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10월17일, 이승만 대통령이 안양시 석수동에 세워지는 동양 최대의 안양촬영소 정초식에 참석했다. 대한뉴우스 제94호로 방영된 영상을 보면 당시 행사에는 이기붕 민의원의장, 내무부장관, 문교부장관, 공보실장 등과 영화 연극 관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정도로 규모가 아주 컸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영화가 해외에 많이 진출하도록 하라고 격려하고 촬영소 모형도를 보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이 대통령은 안양읍내에 있던 삼덕제지와 금성방직 공장도 시찰했다.
사진출처=대한뉴우스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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