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박달동 대림한숲타운아파트(만안구 박달로 338) 옆 옹벽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디자인 사업 대상인 박달동 옹벽은 매연과 미세먼지로 오염되어 있었다. 또한 야간에는 어두워 각종 범죄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지역 범고개 설화를 소재로 디자인한 벽화 12점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공공시설물에 예술적인 요소를 불어넣어 밝고 희망찬 도시의 이미지를 만드는 한편, 공공시설물 디자인 사업을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지역뉴스 > 안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219]안양시, 16개 우수기업 선정 (0) | 2017.12.18 |
---|---|
[20171219]안양시,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 청사진 발표 (0) | 2017.12.18 |
[20171218]안양시, 안양역과 범계역에 사랑의 온도탑 설치 (0) | 2017.12.18 |
[20171218]안양 장애학생들 바리스타. 쇼콜라띠에 자격증 땃어요! (0) | 2017.12.18 |
[20171218]안양시, 비산체육공원 조성 완료 (0) | 2017.12.18 |
[20171214]안양시, 정부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 (0) | 2017.12.14 |
[20171214]안양시, 청년정책서포터즈 모집 (0) | 2017.12.14 |
[20171214]안양사랑 한마음합창제, 15~16일 평촌아트홀서 개최 (0) | 2017.12.14 |
[20171214]안양시, 지역안전도 평가 7계단 상승한 3등급 (0) | 2017.12.14 |
[20171212] FC안양, 공무원 출신 신임 박혁순 사무국장 선임 (0) | 201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