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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안양시 '공공예술프로젝트' 메트로신문 공공미술대상 수상

안양똑딱이 2016. 10. 31. 22:36

 

안양시가 10여년 동안 실시해 오고 있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메트로신문이 주관하는 '2016 공공미술대상' 뉴트랜드 부분 대상에 선정됐다. 

메트로신문은 10월 31일자 지면을 통해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 건축주들의 문화 기여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 5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뉴트랜드 부문 대상을에 선정된 안양시의 안양공공에술예술프로젝트는 공공예술을 우리나라 제도권 내에서 본격적으로 부상시키는데 앞장섰다고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오후3시 메트로신문사 지하에서 진행되며 수상작 사진특별전이 11월 8~15일까지 메트로신문사 1층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에서 열린다.

 

-수상작

■ 랜드마크 부문 대상 :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조나단 보로프스키 作)

■ 공공기여 부문 대상 : 아리리오의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 기업문화 부문 대상 : 포스코의 아마벨(프랭크 스텔라 作)

■ 뉴트렌드 부분 대상 : 안양시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