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군포의왕황경운동연합이 마련한 <도시를 살리는 강, 안양천> 강좌 두 번째 이야기 김원 작가의 <한강, 1968>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는 없다" 주제의 강의가 7월21일 오전10시 안양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원 작가는 한강의 현대 변화사를 다룬 책 ‘한강, 1968’을 쓴 하천 분야의 전문가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역임했다. 또한 얼마전 개봉한 뉴스타파 최승호PD의 4대강 관련 영화 ‘추적’에 출연해 영화배우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오늘 강의에서 한강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수집하고 직접 찍은 한강 사진과 과거와 현재의 위성사진 등 아카이빙 자료들을 보여주며 한강이 처럼하괴 파되되어간 역사와 과정들을 됟돌아보고 지금이라도 어떻게 모래톱이 있는 한강으로 복원할 수 있을지 방안까지 제시함으로 점차 훼손되고 인공정원으로 변해가는 안양천에 대해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을 공원이 아니라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생명 네트워크로 봐야 한다"고 말한 김원 작가는 한강은 공원이 아니라 강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은 비정상이 정상으로 보이는 시대로 자연은 이미 스스로 회복 중(밤섬 커짐, 수달 증가)이기에 이제 인간이 응답할 차례라고 강조하며 이제는 다시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3회로 진행중인 <도시를 살리는 강, 안양천>은 한강과 탄천 등 안양천과 공통점이 많은 하천의 사례를 전문가와 활동가의 이야기를 듣고 강과 도시의 관계를 살펴보고, 안양천의 현재를 이해하여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모색하고 상상력을 끄집어내보는 자리이다.
1차로 지난 6일 우리나라 1호 생태공원을 일궈낸 ’한강의 산증인 최병언 박사의 <안양천이 흘러 한강으로>에 이어 2차로 12일 4대강의 기록자 김원 작가의 <한강, 1968>를 진행했으며 에 3차로 오는 20일에는 이희예_성남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의 수달이 돌아온 <탄천 사례>를 통해 안양천과 닮은 탄천, 그곳에서 강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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