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60217]근대 문화유산인 1977년 세워진 안양 소방 망루

안양똑딱이 2026. 2. 17. 11:45

 

2026.02.16/ #도시기록 #안양 #소방망루 #since1977/ 안양6동에 있는 119안전체험관(엣 안양소방서) 건물에 1977년 세워진 소방망루. 옛 검역원 뒸쪽에 조상해 최근 무료개방중인 공영주차장에서 본 모습이다.
소방망루는 현재 전국적으로 6개(경기 안양과 안성, 대구 중부, 대구 동부, 청주, 경주) 정도만 남아있으며 소방 건축물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근대문화유산이나 다름없다.
안양소방서 소방망루는 안양6동 472-2번지에 안양소방서가 1977년 6월18일 개서하면서 함께 마련된 시설로 당시 안양지역에서 가장 높은 8층(25M) 높이의 건물이다. 외벽에는 붉은 글씨로 「불조심」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현재는 검정 글씨로 경기소방으로 쓰여짐)
망루 정상 공간에 가려면 11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도착한 망루 끝자락의 공간은 약 3평 남짓하다. 망루에서는 안양시 전역은 물론 지금의 의왕시, 군포시에 해당하는 지역까지도 한눈에 조망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화재나 각종 사건 사고를 발견하는 재난파수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