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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어반스케치 안양 첫모임 20일 오전 안양예술공원

안양똑딱이 2025. 3. 19. 02:15

 

 안양미협 회장을 역임한 이강은 작가와 송은하 작가가 이끄는 우리동네 그리기 "어반스케치" 안양 첫 모임이 오는 3월 20일 안양예술공원에서 시작된다.

관심있는 시민은 스케치도구를 지참해  오전 10시 안양박물관&김중업박물관 정문앞에 모여 이날 일정에 참여할수 있다. 

‘어반스케치’는 도시의 거리 풍경과 일상생활을 주제로 펜, 연필, 마커 등 다양한 재료로 그리는 예술이다.

인근 도시 군포와 의왕에서는 수년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어반스케치 강좌와 모임이 시작되면서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사라져 가는 정겨운 동네와 골목, 문화유산을 담아내고 전시하는 등 도시를기록하는 아카이브 역할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