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4일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안양시 간호사회 회원과‘ 찾아가는 진심토크’를 가졌다. 이날 진심토트는 3교대 등 어려운 근무환경속에서도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위해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사들은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으로 업무의 특성상 3교대로 근무함에 따라 24시간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의 필요성을 말했다. 이에 안양시는 우선 기 지정된 시간연장어린이집 및 24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정부 및 직장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4시간 어린이집을 지정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간호사가 주축이 되는 베이비시터 운영과 개인요양시설이나 재가시설에 보조금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