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추진하는 특성화된 보육브랜드 ‘우수형어린이집’ 30개소를 선정, 지난 9월 30일 이필운 안양시장으로 부터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우수형어린이집은 시가 금년들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 보육브랜드로 시는 금년 8월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수형어린이집 신청을 공모, 심사를 통해 민간어린이집 11개소와 가정어린이집 19개소 등 3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형어린이집에 대해 시는 정원을 고려해 환경개선비를 2백만원에서 최대 4백만원을 지원하고, 담임교사 한 사람당 최대 10만원까지 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또 대체교사 우선확보 등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수형어린이집은 2년 유효기간 동안 ▴어린이집 운영기준 및 관리기준 적용 ▴사회복지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