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규모의 안양시 2017년 알뜰나눔장터가 드디어 오는 15일 개장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2시-오후6시) 마다 장이 선다. 평촌 중앙공원 인근 차없는 거리(평촌대로 212번길 ∼ 관평로 170번길)에서 열리는 알뜰나눔장터는 무더위 철인 8월과 우천 등의 기상악화 시에는 열리지 않으며,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은 오후 5시로 한 시간 앞당겨 폐장한다. 알뜰나눔장터의 취급물품은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물품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의류, 완구류, 서적 등이며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다. 가격은 품목당 5만원 이하로 제한되며 동·식물이나 음식물, 신상품은 취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알뜰나눔장터 참여를 원하는 시민 및 외국인은(안양시 거주) ‘쓰레기 되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