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2016년 전국규제지도’ 공개... 전국 228개 지자체·8600여개 기업 조사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 운영과 관련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환경과 전국 8,600여개 기업의 지자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분석한 결과 종합만족도 순위에서 안양시가 164위, B(71.8점), 의왕시 173위, B(71.1점), 군포시는 222위, C(66.5점) 등급의 아주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2월 28일 발표한 ‘2016년 전국규제지도’를 통해 201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기업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광주 광산구, 기업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갖춘 곳으로는 경기 양주시를 꼽았다. 대한상의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규제지도를 작성하고 있다. 규제지도는 지자체 행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