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의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인 ‘군포생동감’이 전국적 우수 사례로 떠올랐다. ‘군포생동감’ 운영 사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전국생활문화제의 일환으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전국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활성화 대회’ 본선에 올라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생활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한 것이다.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전국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활성화 대회’ 본선에는 전국의 생활동호회 운영 사례를 대상으로 예선을 시행한 결과 군포를 포함해 5개 지역의 사례만 우수 사례로 선정돼 심사 대상으로 올랐다. 특히 경기권에서는 군포시의 사례만 본선에 진출, 군포생동감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으로 평가받았다는 것이 문화재단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