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장애정책위원을 역임한 재미교포 박동우(DONGWOO 'JOE' PAK) 오렌지카운티(OC)한국노인회 고문이 전미은퇴자협회(AARP)가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아태계 영웅선발대회’ 최종 3인의 수상자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박 고문과 그가 활동하는 OC한미노인회는 각 10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협회는 각계의 추천을 받아 미 전역에서 67명을 선발한 후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결선자를 협회 페이스북에 소개한후 페이스북 투표와 이메일 투표를 한달간 진행해 최종 3명을 추려 박동우 고문과 시카고의 중국계 샤오린 후이, 산호세의 일본계의 줄리 키미요 허바드 등 세명을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재미교포 박동우(64·조셉 박)는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 국제교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