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교육행정직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따뜻한 봉사단”(대표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무관 이지원)은 12월 19일(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6년 아동복지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아동자립지원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따뜻한 봉사단”은 200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안양시 평화의집 시설아동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아동의 정서적 지지와 자존감 회복, 자립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아동들이 재능을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다. 따뜻한 봉사단 대표자는 “봉사활동 10주년을 맞아 큰 상을 받게 되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설아동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하면서 아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