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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안양시의회,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 법제화 촉구 건의안 채택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는 제233회 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달 29일, 심재민 의원(자유한국당, 비산1․2․3․부흥동) 발의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 법제화 촉구 건의안」과 「평촌동 934번지 매각이익금 평촌신도시 기반시설 개선비 등 사용 재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 법제화 촉구 건의안」은 정부와 국회의 상징도안으로 사용되며 가까스로 나라꽃이란 명맥만 유지하고 있고, 광복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화로 지정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국회가 깊이 반성할 것과 조속히 국화로 법제화하여 우리 민족의 얼을 지켜왔던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평촌동 934번지 매각 이익금 평촌신도시 기반시설 개선비 등 사용 재촉구 건의안」은 지난 제2..

[20171011]안양시, 임산부의날 기념 아이행복 태교뮤지컬 연다

안양시는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10월 14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아이행복 태교뮤지컬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소통과 생명 탄생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태교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와 함께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Q&A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임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볼 수 있다. 또한, 사전행사로 예비 아빠들의 일일 임산부 체험, 신생아 목욕법, 태명 캘리그라피 등의 체험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임산부를 배려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조성하기 위..

[20171011]안양시, 우수형 어린이집 24개소 선정

안양시는 지난 10일 우수형 어린이집 24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정원에 따라 환경개선비를 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담임교사 1인당 최대10만원까지 수당도 지급된다. 또한 대체교사 우선확보 등 별도의 인센티브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우수형 어린이집은 향후 2년간 △어린이집 운영기준 및 관리기준 적용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준수 △보육교직원 4대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준수 △수요자 중심의 맞춤 보육서비스, 안심보육서비스, 열린보육서비스 제공 등 8개 항목의 운영기준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작년 3월 전국 최초로 실시한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민간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수준 격차를 ..

[20171011]군포, 안숙선, 팝핀현준 등 국악과 춤 한마당 무료공연

우리의 영원한 춘향 안숙선 명인, 국악계의 디바 박애리와 대표적인 춤꾼 팝핀현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음악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 재일교포 3세 민영치,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젊은 국악예술단인 전통예술단 아울 등 국내를 대표하는 국악계의 예술인들이 오는 14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 함께 올라 우리 국악의 참 맛과 멋을 전한다. 이날 무료로 진행되는 퓨전국악콘서트 은 군포와 의정부, 김포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길놀이, 창작국악관현악, 설장구 등 다양한 우리 음악과 팝핀댄스가 어우러지는 전통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길놀이로 화려하게 시작되는 공연은 한국의 아리랑을 관현악으로 풀어 쓴 최성환..

[20171011]군포, 외국인들 한자리 15일 '2017 군포다문화 한마당'

국적을 초월한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군포시는 오는 15일 당정근린공원 및 골프장 둘레길에서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유학생과 함께 ‘2017 군포다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3개 기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먼저 오전 11시 30분부터 당정근린공원 무대에서 식전 행사로 동물 마술쇼와 한국전통무용·댄스·난타 등의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12시부터는 기념식에 이어 골프장 둘레길 4.6km를 함께 걸으며, 행운권뽑기·제기차기·림보게임 등 구간별 미션활동을 수행하게 돼 다양한 국적이 함께 어우러지는 뜨거운 화합의 장이 될 계획이다. 또 같은 시간 당정근린공원에서는 부대행사로 지샘병원의 참여 속에 건강가정 캠..

[20171011]안양시, 벌말오거리 상습정체지역 교통 체계 개선

안양시는 상습정체 지역이었던 벌말오거리 주변의 교통 체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벌말오거리는 주간선도로인 흥안대로(국도47호선)와 시민대로가 교차하는 곳으로 최근 평촌스마트스퀘어가 개발되면서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상습적인 정체 구간 이었다. 또한 인덕원 방면에서 평촌역 방향으로 우회전하려는 교통량이 많아 빈번한 끼어들기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동안경찰서와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우회전 전용 차로를 2개 및 청색 차로 유도선(Color Lane) 설치하고, 교차로 기하구조를 현장에 맞게 개선했다. 시행결과 오전 출근시간대 길게 늘어선 대기차량 길이가 확연히 줄고 끼어들기 등 교통위반 차량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

[20171010]의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리모델링

지난 4월 의왕시 유치가 확정된 의왕 고용복지플러스센터(지상8층/지하2층)가 내년(2018년) 3월에 완공돼 문을 열 예정이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의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리모델링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왕지사 건물을 매입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을 위한 건물 내 리모델링 비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고용센터 기능뿐만 아니라 의왕시 공무원도 상주하면서 서민금융지원, 일자리 지원, 자활 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으로 올 12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내년 3월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신 의원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개관하면 일자리 관련 기관과 복지서비스기관이 한 곳에서 시민들에게 원스톱 서비..

[20171009]안양시 복지전문 상담 콜센터(031-8045-7979) 운영

안양시는 전화 한 통으로 복지에 대한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안양시 복지전문 상담 콜센터(☎031-8045-7979)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12일 콜센터 개소 이후 첫 주에 47통이던 상담 통화 수는 둘째 주 220통, 셋째 주에는 422통으로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제도 궁금증과 소외계층 어려움 해소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상담사례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의 주거 환경이 열악해 도배, 장판 지원이 필요하다는 상담 이후 동 주민센터에 가정방문 및 사례관리 지원을 요청했으며,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노인 가구에 푸드뱅크를 연결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했다. 또한, 일하는 도중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대상자에게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자살의 위험이 있는 가구에 동..

[20171009]제32회 안양만안문화제 14일 평촌중앙공원 개막

안양시는 오는 14일 평촌중앙공원에서‘안양의 멋, 맛, 흥에 취하다’란 주제로 제32회 안양만안문화제의 막을 연다.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안양만안문화제는 개막식 및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문화가족 발표회, 문화가족 작품전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12월 7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10월 14일 개막식에는 식전 행사로 가야금, 판소리, 사물북 등 전통문화 배우기와 가훈쓰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떡메치기, 메주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전통혼례 및 어린이 과거시험(문과)을 재현한다. 기념식 식후공연에선 아름다운 전통문화 예술 공연과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축하연주가 이어진다. 10월 27일에는 제 7회 문화가족발표회를 안양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해 문화강좌 수강생 및 강사들이 그동안 갈고..

[20171009]의왕.안양.군포시,교육비 자 전국 상위권

의왕.안양.군포 안양권 지자체들이 지난해 많은 교육비를 투자해 전국 226 기초지자체 가운데 6위와 7위 그리고 10위를 차지하는 상위권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지방자치단체 교육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226개 지자체 중 대전 서구가 예산대비 교육투자 비율(3.23%)이 가장 높고, 부산 서구(0.04%)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의 교육투자는 학교 급식시설 및 설비사업, 교육정보화사업, 교육시설 개선사업 등에 투자되는 예산으로 지자체에서 학교로 지원하는 경비다. 2014년 2076억원, 2015년 2123억원, 2016년 5666억원으로 지속적으로 투자가 확대됐다. 2016년 지자체 평균 예산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