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어느날 인천일보에 근무했던 이동화기자로 부터 연락이 왔다. 경기문화재단이 빌행한 책(경기도 도시이야기 경기그레이트북스 30)에 내 이야기도 실려있다면서 책자와 관련 내용의 페이지를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이 책을의 글을 쓴 사람은 세사람(양훈도, 이동화, 김예옥)인데 그중 한명과 인터뷰한 기억이 없어 안양지역정보뱅크(지금은 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에 올린 글들을 편집해 안양에 대한 이야기를 게제한듯 싶었으나 2020년 가을 무렵 2시간 여 인터뷰한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당시 저를 인터뷰한 김예옥님이 2022.08.25일 전화를 걸어 알려주어서 알게됐다. 또한 책자를 보내려 했으나 연락이 안돼 보내지 못했다며 보내준다고하여 주소를 알려드렸다. 왜 인터뷰했던 기억이 없지 의아해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