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도시기록 #안양 #평촌대로/ 평촌 중앙공원 보행육교에서 본 평촌대로. 도로 양쪽 중앙분리대 심어진가로수의 짙푸른 녹음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몇년진 안양시가 중앙분리대 심어진 나무들의 가지를 강전전했다가 담당자가 혼났고 이후 몇년이 지나도록 거론되면서 곤혹을 치렀다고 하지요. 그늘을 만들어주는 가로수와도심숲의 존재. 여름에는 그 고마움을 잘 알다가도 선선한 바람이불면 잊어먹지요. 제발 마구잡이 가지치기(강전정) 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