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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의왕시 2017 송년음악회, 8일 계원예대

의왕시는 올해를 마무리하는‘쉼’아듀 2017! 송년음악회를 오는 8일 19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쉼’아듀 2017! 송년음악회는 의왕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소프라노 최선주, 베이스 김민기 등 다수의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연말을 맞아 뜻 깊은 송년의 밤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FINLANDIA op26’,‘The Sound Music’,‘Libertango’,‘잊혀진 계절’,‘광화문 연가’를 연주하며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꼭 안아줄래요’,‘사랑의 찬가’등을 노래해 시민들을 겨울밤의 멋진 음악세계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송년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람..

[20171207]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계획단 워크숍 개최

의왕시는‘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미래도시 푸른의왕 시민계획단을 운영하고‘미래상 및 비전하우스 전달식’을 가졌다. ‘미래도시 푸른의왕 시민계획단’은‘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수립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총 31명을 선정했으며, △도시․주택․교통 △경제․산업․환경 △문화․교육․복지 등 총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시민계획단은 10월 20일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왕시의 미래상을 함께 만들어 갔으며,‘이웃이 있어 행복한 친환경 문화도시, 의왕’을 의왕시의 미래상으로 수립하고, 분야별 추진전략 및 자원 활용방안을 선정했다. 지난 1일 4차 워크숍에서는‘미래상 및 비전하우스 전달식’을 갖고 워..

[20171207]안양시, 시․군 과태료 징수 실적 평가 ‘최우수’

안양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17 시․군 과태료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과태료 징수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안양시는 과태료 자진납부시 20% 감경 홍보,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체납자 재산 압류 및 매월 체납고지서 발송 등 체납 관리 강화로 전년보다 징수율 8%가 증가한 29억원(67.5%)를 징수했다. 또한 부동산 및 예금압류,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활동과 영세체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분납 추진으로 10월말 현재 전년보다 22억 증가한 542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내년 1월 1일 부터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번의 전화(☎8045-7000)로 안양시 모든 세금 및 공과금 조회 ․ 납부가 가능한 통합가상계좌 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다..

[20171207]군포시, 금정역 지역주택조합 모집 ‘주의’ 촉구

군포시는 최근 금정역 인근 지역주택조합 방식 아파트에 대해 시 홈페이지에 주민 안내문을 게재하는 등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 관계자는 ‘금정역 아파트(일명 동양라파크)’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금정동 79-7번지 일원에 대해 미확정된 사업계획을 가지고 조합원을 모집하는 것이므로,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한 면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인 조합원을 모집, 토지를 확보하여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방식이며, 사업예정지의 도시계획 변경과 토지소유권 확보여부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므로 여의치 않을 경우 사업지연에 따른 조합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조합은 한번 가입하면 탈퇴가 쉽지 않고, 사업이 장기화 될 경우 업무추진비 등 투자금 회수가 어렵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홍재섭 건축과..

[20171207]김윤주 군포시장,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 수상

김윤주 군포시장이 지난 5일 독서 및 출판문화 진흥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출판인회의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받았다. 국내 450여개 출판사를 회원으로 둔 (사)한국출판인회의(회장 강맑실)는 지난 2001년부터 독서와 출판문화 향상에 기여한 인사를 올해의 출판인으로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 수상자 중 지방자치단체장은 김 시장이 유일하다. 군포시를 지난 2014년 정부 지정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제1호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 김 시장은 6개의 공공도서관과 북 카페, 미니문고, 책읽는아파트 등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으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매년 '군포의 책‘을 선정해 시민 릴레이, 북콘서트, 대학생·청소년 토론대회, 시민골든벨 등 다양한 독서문화운동을 펼쳐 시민들..

[20171206]의왕 부곡도깨비시장 ‘진미만두’ 경기도 명품점포 선정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 내‘진미만두’가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로 선정돼 지난 4일 명품점포 현판식을 가졌다. 명품점포는 전통시장 내 한 점포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명품점포의 고객증가가 시장 전체의 고객 및 매출증가로 이어지도록 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도내 70여 개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올해 20곳의 신규 명품점포를 선정했다. 명품점포로 선정되면 점포당 400만원 이내 범위에서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다. ‘진미만두’는 그동안 젊은층이 선호하는 매운맛 레시피 개발, 도너츠 추가 구성 등 다른 점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젊은 층 유입에 힘썼다. 그 결과, 부곡도깨비시장‘개성족발’에 이어 이번에 의왕시에서 두 번째로 명품점포에 선정..

[20171206]군포문화재단, 2017 고객만족도 도내 최고 자평

군포문화재단의 고객만족도가 경기도 내 공공기관 중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자평했다. 군포문화재단은 2017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를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 의뢰해 진행한 결과 외부고객만족도(PCSI)가 전년대비 0.9점 상승한 86.3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조사는 재단 7개 시설 이용자 51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시설별 현장 설문과 전화설문으로 진행됐다. 군포문화재단의 PCSI 86.3점은 2016년 경기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균 82.9점보다 3.4점 높은 점수이며, 2016년 도내 예술문화기관 중 최고점을 받은 경기도립무용단(86.7)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설별로 분석한 결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등 4개 청소년시설의 만족..

[20171206]안양시 U통합상황실, 2017년 방범관제센터평가 1위

안양시가 운영 중인 U-통합상황실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관제센터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안양시 U-통합상황실은 학교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골목 등 범죄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4,700여대의 방범 CCTV를 관제요원 30명이 교대로 24시간 내내 감시하고 경찰서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금년 10월까지 CCTV를 활용해 총 1,052건의 생활범죄 사건 및 응급상황 등을 해결했다. 세심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으로 시민안전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시스템인 U-통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