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안양유원지 #1970년대/ 사진속 풍경은 1970년대 맘모스 수영장의 모습이다. 1950-1980년 안양유원지는 수도권 주민들의 인기 피서지중 한곳이었다. 특히 1970년대에는 삼성천 계곡을 따라 대영풀장, 맘모스풀장, 안양관광호텔수영장, 만안각수영장들이 줄줄이 들어서 수영하기는 좋았던 반면 지하수를 마구잡이로 뽑아쓰면서 게곡의 수량이 줄어들고,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기 시작하는 등 유원지가 점차 훼손되는 계기가 된다. / 사진제공-이정범 선생
'타임머신 > 옛사진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안양역 구내 재건호 특급열차 탈선 사고 현장(1963.02) (1) | 2016.07.09 |
|---|---|
| 김중업 설계 유유 안양공장 직원 조회(1962.03) (0) | 2016.07.09 |
| 1968년 여름 안양유원지 계곡의 물놀이 풍경 (0) | 2016.07.09 |
| 1968년 안양유원지 대영풀장앞 콘크리트 보 (1) | 2016.07.08 |
| 1968년 여름날 안양유원지 초입 풍경 (0) | 2016.07.08 |
| 1980년대 안양유원지 안양관광호텔 수영장 (0) | 2016.07.08 |
| 1970년대 안양유원지 만안각수영장 (0) | 2016.07.08 |
| 1970년대 안양유원지와 첫 유료풀장 대영풀장 (0) | 2016.07.07 |
| 1960년대 안양 수암천과 삼영하드보드공장 (2) | 2016.07.07 |
| 안양 일번가에 안양경찰서 있었다(1971년) (2) | 201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