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1/ #도시기록 #동네 #골목 #상록마을/ 안양기억찾기탐사대 209차 탐사 여정으로 다시 찾아간 안양8동 상록마을. 재개발 추진으로 주민들 대부분이 이사를 했다. 마을에서 가장 좁은 골목과 함께 무성한 나무들로 마치 화원같이 예뻤던 성결대학로 45번길 골목앞 주택 담장안 은행나무. 정든집이 없어지는 것을 슬퍼하기라도 하듯 은행잎을 일찌감치 떨구어 집앞 골목이 마치 노란 융탄자를 깔아놓은듯 하다.
'도시사진기록 > 골목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017]안양유원지 가던 지름길은 이렇게 변했다 (0) | 2022.10.17 |
---|---|
[20221017]안양2동 안양천 뚝방길에 숨어있는 멋진 산책길 (0) | 2022.10.17 |
[20221008]안양유원지 입구 우측 마을 자리에 아르테자이 들어서다 (0) | 2022.10.12 |
[20221008]안양2동 고급전원주택 낙원마을에서 일몰 구경 좋았는데! (0) | 2022.10.12 |
[20221001]재개발. 안양8동 상록마을 상가에 남겨진 글들 뭉쿨 (0) | 2022.10.06 |
[20221004]평촌아트홀.자유공원앞 평촌대로에 횡단보도 설치 (0) | 2022.10.06 |
[20221001]이래저래 수난과 푸대접 받은 안양 시민헌장 표지석 (0) | 2022.10.02 |
[2022102]의왕 왕송호수옆 논에서는 벼 이삭이 영글어간다 (0) | 2022.10.02 |
[20220929]안양시에서는 칼과 가위를 무료로 갈아준다 (0) | 2022.09.29 |
[20220927]의왕 초평동 왕송호수옆 논에서 벼가 무르익어갑니다 (0) | 2022.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