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0/ #나무밑둥 #흔적 #도시기록 #안양 #명학공원/ 안양8동 명학공원 입구 우측에 높게 서있던 가죽나무의 흔적이다. 언제부터인가 시름시름 앓더니 2021년 3월 도로변으로 넘어질 염려가 있어 위험수목을 판정을 받아 결국 제거되고 말았다. 과거 경기도립 가축위생연구소와 잠사연구소가 있던 명학공원에는 수령 50년 이상된 오래된 고목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짤려져 밑둥만 남긴채 사라져 흔적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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