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계동이 범계역 일대 주요 버스정류장과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환경미화원 얼굴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해 쓰레기 무단투기 줄이기에 나섰다.
스티커는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팔로 엑스를 그리고 있는 모습 등으로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려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순석 범계동장은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에는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담배꽁초 등 불법 투기되는 쓰레기가 많았다”며 “밝은 표정의 환경미화원 스티커로 인해 자연스럽게 광고물 부착이나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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