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안양시청에서 학의천으로 가던 길.(평촌대로-안양 부림동 한가람 505동 옆) 수령 20년은 훌쩍 넘어 보이는 나무 두그루가 밑둥에서 처참하게 베어졌다. 아름드리 나무를 베기까지는 무슨 사연이 있었겠지만 과연 어떤 이유로 베었을까 궁금하기 짝이 없다.
'도시사진기록 > 골목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80530]안양역~성남 야탑역 구간을 달리는 2층 버스 (0) | 2018.05.29 |
|---|---|
| [20180523]부처님 오신날 맞이한 의왕 청계사의 연등 (0) | 2018.05.23 |
| [20180426]안양, 재개발로 철거되는 임곡3지구 마지막 모습 (3) | 2018.05.03 |
| [20180411]줄어드는 손편지에 사라지는 빨간우체통 (0) | 2018.04.11 |
| [20180403]의왕시청을 둘러싼 오봉산의 병풍바위 (0) | 2018.04.03 |
| [20180327]apap작품 안양예술공원 '안양사원' 관리 부실 (0) | 2018.03.27 |
| [20180318]안양 범계역 12층 NC백화점이 사라졌다 (0) | 2018.03.19 |
| [20180310]안양, 50여년 연륜 '만춘당 한의원' 문 닫다 (1) | 2018.03.10 |
| [20180213]안양 학의천에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활짝 (0) | 2018.02.13 |
| [20180131]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우주쇼의 현장 (0) | 2018.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