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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안양청소년육성재단,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안양똑딱이 2018. 1. 23. 17:47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4개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청소년이 만드는 안전한 공간 이야기 세이프로드 시즌2’, 동안청소년수련관‘소(상공인을위한)중(요)한 노래 UP로드’, 석수청소년문화의집‘가족행복프로젝트 우리마을 행복공예家,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만안청소년문화의집‘꿈을 품은 마을 우리동네 사(四)생활’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과 동안청소년수련관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세이프로드 시즌2’가 우수 사례로 소개되고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셉테드)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공간을 개선해 지속적 환경 변화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청소년지도자들의 열정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청소년육성재단과 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