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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안양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활동 전국 최고

안양똑딱이 2016. 9. 26. 13:08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하 호계문화의집)은 2015년 2월 13일에 개관하여 1년 7개월만인 지난 9일 소속 동아리가 40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소속 동아리는 댄스, 락밴드, 보컬, 로봇, 난타, 뷰티, 미술, 마술로 총 8개 분야 41개 팀이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320여명의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다. 이는 전국 청소년문화의집 243개소 중 동아리 활동으로는 최고 수준이며, 댄스 동아리 위주의 타 기관에 비해 분야의 다양성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아리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 전문가 초청 교육 등 꾸준한 지원과 청소년들의 자발적·적극적 활동으로 지난 안양시청소년종합예술제 중등 댄스 부문 최우수, 중등 락밴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가시적 성과도 거두고 있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앞으로 호계문화의집이 안양지역 청소년동아리 활동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