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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안양공활, 안양 석수동에서 "환경.생태" 공익활동 진행

안양똑딱이 2026. 10. 13. 18:16

 

안양을 걷고, 줍고, 사람을 잇다!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환경·생태, 마을·공동체 분야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하고 라온봉사단, 푸르미봉사단, (사)대한의류수선리폼협회, 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시민참여프로그램 「안양을 걷고, 줍고, 사람을 잇다!」 가 지난 10일 오전 20여명의 시민들 참여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안양대교옆 둔치 공연장에 집결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인사하고 연결되는 시간을 가진후 늘 지나던 안양의 물길과 골목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살피고, 마을해설과 함께 안양 곳곳에 담긴 이야기도 듣고, 공익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한 플로깅 코스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안양대교옆 둔치공연장(집결.주차:둔치주차장)-대교밑(어르신장기공간)-만안교원래자리(영화아파트)-삼막천.삼성천합류돌다리-주민쉼터(재활용의류의자)-만안교-삼막교-공공미술골목길-안양영화예술학교자리(무림아파트)-안양영화촬영소-흔적(영흥교회)-터(현대아파트)-영화마을작은도서관-옛골목(해산)

 

안양대교 아래 많은 어르신들이 찾고 휴식을 취하는 곳에서는 공중화장실의 필요성을 발견했고, 만안교가 원래 있던 자리에서는 문화재를 잘 보전하고 지키지 못한 행정의 아쉬움을 공유했다.

 

특히 (사)대한의류수선리폼협회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헌옷이나 원단, 폐섬유 등을 활용하여 재활용 의자를 만들어 만안교 인근 삼막천 산책길에 설치한 시설에 대한 설명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다.

 

삼막천 산책로에 설치된 이 재활용의자는 단순한 휴게시설을 넘어 주민들에게 '버려지는 것도 다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