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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2]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 '140년의 대화 하나의 건축'

안양똑딱이 2026. 10. 2. 16:18

 

김중업건축박물관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프랑스를 사랑한 건축가 김중업과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깊이 이해한 외교관이었던 초대 주한프랑스대사 로제 샹바르, 두 사람의 만남에 주목하는 전시회 "140년의 대화 - 또하나의 건축"을 마련하여 10월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7년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르 코르뷔지에의 아틀리에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건축 세계를 넓혀간 김중업과, 한국을 남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로제 샹바르 대사의 만남은 주한프랑스대사관이라는 하나의 건축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국의 선과 프랑스의 조형이 어우러진 '주한프랑스대사관'에는 두 사람의 신뢰와 교감, 그리고 한불 양국의 문화적 만남이 깃들어 있다.

 

140년의 시간을 넘어 이어지는 한국과 프랑스 건축문화교류의 여정이 기대를 모은다.

 

▪️전시기간: 2026. 10. 15.(목) ~ 2027. 8. 31.(화)

▪️개막행사: 2026. 10. 15.(목) 15:00

▪️전시장소: 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

▪️관 람 료: 무료

▪️문 의: 031-687-0909/0910

 

한편 김중업건축박물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봉봉(Bon-Bon)! 건축 아틀리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기획전시 ‘김중업과 로제 샹바르, 그리고 주한프랑스대사관: 140년의 대화, 하나의 건축’과 연계해 진행되며 유아·어린이부터 가족, 일반 관람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아틀리에 ‘이야기를 들려줘!’ △다함께 아틀리에 ‘나도 건축가!’ △기억 아틀리에 ‘주한프랑스대사관, 그날의 이야기’ 등이다.

 

‘이야기를 들려줘!’는 7~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건축 동화책을 프랑스 원어민과 함께 읽고 만들기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두 4회 운영된다.

 

‘나도 건축가!’는 전시장에서 주한프랑스대사관의 건축적 특징을 살펴보고 건축 팝업카드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부터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그날의 이야기’는 전·현직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주한프랑스대사관에 담긴 기억과 건축적 의미, 한·불 문화교류의 가치를 소개하는 교육 영상으로 제작된다. 영상은 11월 20일 안양문화예술재단과 김중업건축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린이 아틀리에 참가 신청은 김중업건축박물관 누리집에서 회차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