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도시기록 #안양 #학의천 #동안습지 #쉼터/ 안양 학의천 동안교옆 동안습지. 나무 그늘이 없어 쉼터로는 취약하다.
생태계의 보고(寶庫) 습지란 하천이나 연못, 늪으로 둘러싸인 습히고 축축한 땅을 말한다. 'Welland'라는 책에서 습지는 생물의 슈퍼미켓이라 비유되었을 정도로 다양한 생물의 집합소라고 할 수 있다. 안양시는 지난 2004년 안양천에 연현습지, 화창습지, 비산습지 등 3개소 학의천에 학운습지, 동안습지 2개소 등 총 5개의 습지를 조성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5곳 습지 대부분에 생물이 없다. 그래도 특정 경관을 개선하고 하천 생태적 기능을 강화하고 수질개선과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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