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보도 해명자료를 통해 2016. 12. 8.(목), 2017. 1. 17.(화) 중부일보에서 보도한 “포일하수처리장 내년 착공”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주민 동의 없는 하수처리장 신설은 결코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해당 언론에서 2017.1.17(화)일자 보도한 “의왕시가 내손·청계·포일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포일 하수처리장 신설 사업’을 추진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으며, 시는 하수처리장 신설 계획을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에 반영하기 위해 환경부와 협의중으로 협의가 완료되면 늦어도 2019년 착공하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예정”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해명하였다. 의왕시는 안양하수처리장에 위탁 처리하는 지분 물량이 4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