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주)(대표 신혜성)와 크라우드펀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과 와디즈(주)는 28일(화) 오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FC안양 임은주 단장, 와디즈(주) 정태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안양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구단으로서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활용해 건강한 축구문화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와디즈(주)는 2012년 5월 설립된 크라우드펀딩 중개 업체로, ‘올바른 생각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는 가치를 기업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까지 약 2,500건 중 총 300억원 규모의 크라우드펀딩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