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 핵심 시정과제 진행 상황과 성과를 평가할 2017 주요정책 평가단 51명이 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가단 위촉식을 가진후 첫 평가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평가단은 이날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1년 동안 김성제 시장의 공약사항을 평가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공약사항에 대한 자문과 건의를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성제 시장과 시민평가단 전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시민평가단 활동요령 강의, 공약완료 사업 설명 및 토의, 투표를 통한 공약완료 사업 평가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의왕시는 이날 김 시장이 약속한 ‘2만개 일자리 창출’, ‘고천동 주민센터 건립’ 등 2개 완료 사업을 소관 부서별로 평가위원들에게 설명했고, 위원들은 두 가지 핵심과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