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의 산실, 안양시에서 미래 대한민국 영화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한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장 이필운/ 집행위원장 류훈/ 수석 프로그래머 오동진)가 오는 9월1일(목)부터 4일(일)까지 총4일간의 개최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에 따르면 국제청소년영화제는 안양시와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01년부터 안양시와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해왔던 ‘대한민국청소년창작영화제’를 통한 청소년 영화 교육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그 범위와 외양을 국제영화제로 확장했다. 올해 첫 회를 개최하는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의 집행위원장으로는 최근 영화 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