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0월 11일(화)부터 27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를 진행한다. 본 강연은 2014년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해온 의 일환으로, 노년을 ‘문제’의 대상이 아닌 ‘존재’의 관점으로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는 노년의 삶을 보내는 개개인이 ‘먼저 산 사람 - 선배시민’ 으로서 사회의 공공성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강연은 세대문화 담론의 대중 확산을 위해 서울 콘텐츠코리아랩과 평촌아트홀로 나뉘어 매회 19:30~21:30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10/11(월) 생성-생산자로서로서의 노년, 후대를 위한 공공성에 기여하는 일(김찬호 사회학자) ▲10/13(목) 성숙-정체성을 다시 세우는 노년, 나 자신을 만나는 일(전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