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충훈벚꽃길 #야경 #경관조명/ 충훈벚꽃길에 올해 처음으로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수 있도록 조명이 설치됐다. 하지만 울긋불긋 색색 조명으로 인해 벚꽃의 백색 고유의 아름다움 감상은 상실됐다. 또한 색색조명 또한 빛 쏴주는 위치 선정이 잘못된듯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해 빛 확산이 깔끔하지 못하고 마치 촌스러운 듯한 느낌마져 든다. 조명의 연출력이 필요해 보인다. 서을 금천구 안양천, 서을 불광천, 김천 연화지 등 벚꽃 야간 조명을 멋지게 설치한 곳들이 많다. 타 지자체 벤치마킹이 필요해 보인다. 인터넷에서 벚꽃 야경 검색으로 사진 비교만 해도 그 차이를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