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군포

[20191002]군포에 숨겨진 보물, 국내 최고 전각 명장 진공재 선생의 칼끝 45년

안양똑딱이 2019. 10. 1. 17:08


군포에 숨겨진 보물

군포문화재단 기획 초대전


◽진공재 전각예술◽

깔끝으로 내어 온 길 45년

의 모든 것


일시2019.10.24(木)~11.21(木)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경기·군포시 고산로 599 (산본동)

tel. 031 390 3500~1

개전·초대일시: 10.24(목) 18: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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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귀한 걸음 하시면

그 걸음 앞에 절절절(((🙏🙏🙏)))


1992년

수리산 골짜기에 들었고

27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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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채근담» 으로 부터

'몸은 비록 어지러운 속세에 묻혀 있더라도

마음은 세속를 초탈하라' 세상살이의 절실한 물음을 칼끝으로 답하는 12,611字 의 刻苦,

▫누구나 마음에 새기고 담아 두어야 할 덕목

▫유·불·선의 도를 총 망라한 처세훈

▪<심각 반야심경> 전각 270顆

▪산상수훈을 쓰고 새긴 <八福이>

▪돌에 새긴 12띠 초형(12지지) 전각 12顆

▪<금강경> 32分을 새기고 금문으로 쓴 병풍, 전각 33顆

▪<부모은중경> 10曲병 과 전각

▪이은상 선생«조국강산»의 40 名山과 21 江과 3海를 돌에 새긴 전각 64顆, 그 서사시 한 권을 모두 쓴 대형 병풍

▪ '새날이 올때까지' '부용산'등 <광목천에 스민 역사>등 10여점

▪벼루 돌판에 새긴<심상서화각> 50여점

▪킬리만자로표범 을 쓰면서 새겨찍은 <묻지마라>

▪«동경대전/東經大全»에서 가려 쓰거나 그리고 새긴 書·畵·刻


◼«석복/惜福» 정민 箸

▫마음 간수 ·공부의 요령·발밑의 행복·바로 보고 멀리 보자 등의 단락으로 동양고전에서 가려낸 글을 四字成語를 100편의 글을 모두 새긴 100덩이의 돌들


등등을 전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