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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군포산업진흥원,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안양똑딱이 2019. 5. 22. 03:29

 

군포산업진흥원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를 위한 광역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19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8천4백만원의 도비를 받게 됐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협업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도내 5개 집적지구(양주, 시흥, 용인, 군포, 포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포시는 군포1동 일대에 소재한 금속가공 소공인을 대상으로 집적지구 특성을 반영하는 홍보․조형물을 설치하는 ‘네트워크 활성화 시범사업’, 집적지구내 소공인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공인 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소공인 제품 공모․전시회 지원을 위한 ‘소공인 집적지구 제품전시회 지원사업’, 소공인 작업장의 작업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소공인 사업장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도와 협약 체결 후 6월 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사업에 대해 관심있는 소공인은 군포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