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

[20170121]의왕시, 2017년 학교 교육경비 57억원 지원

교육도시 의왕, 2017년에도 학교교육 '전폭자원' 25개 초‧중‧고에 312개 사업 57억원 지원 "최고 환경서 최고 교육 받도록 할 계획" 의왕시는 올해 학교교육 분야 312개 사업에 57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력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22억 원을 투입하고 원어민강사 지원 11억 원, 학교시설 개선 11억 원, 보육·복지 사업 7억 원, 도서관 등에 6억 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의왕시는 매년 지역 교육발전에 상당한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도 높아졌다. 실제로 지역 고교생의 수도권 대학 진학률이 크게 올랐다. 또, 의왕부곡중은 지난해 자유학기제 실천 1등급으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백운초와 백운고는 교육부 주관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

[20160614]안양권 학교 우레탄 트랙 납 성분 기준치 초과

경기지역 학교내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 이상의 납 성분이 노출돼 학생 안전관리가 우려 목소리가 높자 경기도교육청이 납 성분이 초과 검출된 학교 명단을 공개했다. 정부 및 교육당국이 우레탄 유해성분과 관련된 리스트를 공개한 것은 처음으로 도교육청은 6월 2일 도내 우레탄 트랙을 보유한 학교 총 399개교 중 지난 1일까지 검사 결과가 확인된 284개 학교 중 납 기준치 90mg/kg을 초과한 183개 학교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중 안양과천교육청과 군포의왕교육청 등 안양권역 현황을 보면 기준치의 40배인 3천600mg/kg을 넘는 납이 검출된 학교 10곳중에 군포 군포초(군포)가 포함돼 있으며,기준치의 10배 초과 학교 중에는 만안초(안양), 문원초(과천), 안양동초(안양), 금정초(군포), 기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