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7

1970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골목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밥아후어한/ 1970-72년 무렵의 안양 석수1동 미군부대 가는 길목의 골목길 풍경으로 당시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근무했던(1969년 9월–1972년 6월/2년 10개월) 'Bob Auerhahn'씨가 찍은 것이다. 시어버공간에 용량이 큰 사진을 올리는 다양한 공간들이 생기면서 오래된 옛 사진들이 오라오고 있다. 이 사진도 구글+에 올려진 'Bob Auerhahn'씨의 앨범(https://plus.google.com/photos/... )속 200여장의 사진중 하나다. 사진속 골목길은 1970년대 당시 1번국도(현 만안로)에서 철도 건널목(현재의 경수대로 1273번길 육교 자리)을 지나 안양유원지(현 안양예술공원 김중업박물관 후문..

1968년 겨울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정문앞 풍경

1968년 겨울 안양 석수동 군부대 정문앞 풍경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석수동 #동네 #골목 #미군부대 #1968년 #닐미샬로프/ 안양시 석수동에 있던 미군부대(83병기대대) 정문 앞의 1968년 겨울 풍경으로 이 부대에 전령으로 1968년 3월부터 1969년 4월까지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것이다. 경부선과 삼성천을 끼고 있던 이 부대는 특수탄약을 관리하던 부대가 있었는데 박달동 수리산 자락의 군용지라 불리우던 탄약 벙커에 있던 전술 핵탄두와 로켓을 관리.운용했다. 당시 만안초교 등하교길에 비포장도로였던 안양-안산간 도로에서 허큘리스미사일을 싣고 가던 대형트레일러 트럭을 목격했었다. 간혹 트레일러와 호위 차량이 지나가면서 사탕..

1960년대말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동네 풍경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건널목 #1968년 #닐미샬로프/ 1960-70년대 미군부대가 있었던 안양 석수1동 부대 담장 너머 동네와 골목길의 풍경으로 사진 중앙 2층 건물 우측으로 땡땡땡 소리가 나는 철도 건널목이 있었고, 건널목을 건너면 1번 국도로 좌측으로 안양시내, 우측으로는 서울 방향이다. 안양시 석수1동 삼성천옆에는 대규모 미군부대(현재 석수 이편한세상아파트)가 1970년대 중반까지 있었다. 이 부대는 박달동 군용지 탄약기지를 관리.운영하는 부대였는데 부대내에 PX는 물론 영화관, 소방대까지 있을 정도였다. 당시 부대 주변 동네에는 양복점, 양화점, 잡화점, 병원, 여관(Hotel) , 고깃집, 식당 등이 있었고 미군을 상대로 하숙까지 ..

1968년 겨울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옆 성심여관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1동 #1968년 #닐미샬로프/ 1968-69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1968년 겨울의 모습으로 그는 당시 안양뿐 아니라 서울, 인천, 수원, 평택 등 전령으로 이동하면서 마주친 한국사회의 다양한 풍물을 당시로는 아주 귀했던 컬러 기록사진으로 남겼다. 사진속 풍경은 1968년 겨울의 석수1동으로 당시 석수동에는 대규모 미군부대(현 석수이편한세상아파트단지)가 있어서 동네가 제법 크고 상권 또한 안양읍내 못지 않았던 곳이다.

1968년 겨울 안양 석수1동 미군부대앞 철길 건널목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건널목 #1968년 #닐미샬로프/ 안양 석수1동의 1968년 겨울 풍경이다. 여성들 뒤로는 철도 건널목(현재 경수대로 1273번길 육교 자리)이 있는데 당시 만안로에서 동네로 들어서는 길목으로 미군부대를 지나고 동네를 지나면 유유공장 뒷길로 해서 안양유원지까지 연결되던 길이었다. 이 사진은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 전령으로 근무했던(1968.3-1969.4)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것이다. 안양시 석수1동 삼성천옆에는 대규모 미군부대(현재 석수 이편한세상아파트)가 1970년대 중반까지 있었다. 이 부대는 박달동 군용지 탄약기지를 관리.운영하는 부대였는데 부대내에 ..

1968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가는길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석수동 #동네 #골목 #미군부대 #1968년 #닐미샬로프/ 안양시 석수동에 있던 미군부대(83병기대대) 정문 가는 골목길의 1968년 풍경으로 이 부대에 전령으로 1968년 3월부터 1969년 4 까지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것이다. 경부선과 삼성천을 끼고 있던 이 부대에는 특수탄약을 관리하던 부대가 있었는데 박달동 수리산 자락의 군용지라 불리우던 탄약 벙커에 있던 전술 핵탄두와 로켓을 관리.운용했다. 당시 만안초교 등하교길에 비포장도로였던 안양-안산간 도로에서 허큘리스미사일을 싣고 가던 대형트레일러 트럭을 목격했었다. 간혹 트레일러와 호위 차량이 지나가면서 사탕과 쵸콜렛 등을 아이들에게 던져주기도 했는데..

1968년 미군부대가 있었던 안양 석수동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석수동 #미군부대 #1968년/ 미군부대(제83보급대대)가 있었던 안양 석수동(현 석수대림아파트 단지와 석수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단지 사이) 철길옆의 1968년도 풍경으로 당시 미군부대에서 전령으로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가 컬러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은 사진이다.. 안양은 교통망이 편리하고 서울과 인접해 일제 강점기에는 안양 박달리에 만주와 말레이시아를 오가는 물자를 저장하던 군용지가 있었으며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안양 석수동에는 미군부대가 자리하고 박달동에는 나이키.호크미사일과 탄약고가 자리하고 있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군사요충지였다. 당시는 경수대로가 없던 시절이라 부대를 가려면 1번국도(현 만안로)에서 경부선 철길 건널목을 건너야 했으며, 부대 인근 동네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