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 332

[송순택]안양교도소 이전하라

[송순택]안양교도소 이전하라 [2011/04/06]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제258회 임시회(04.05) 5분발언 존경하는 일천이백만 도민 여러분! 허재안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문수 지사와 김상곤 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민주당 소속 안양 출신 송순택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하여 끊임없이 논란을 야기시키고 지역주민의 민원대상이 1호인 안양권 장기적 발전을 위해 안양교도소 이전하라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양교도소의 이전 논란은 이미 13년 전인 지난 1998년부터 지역사회의 뜨거운 현안이 되어 왔습니다. 그동안 교도소 주변의 노후단지 재건축과 대규모 고층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현재 고층에서는 교정시설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이며 ..

[이재선]안양시 동별 주민자치센터 운영세칙 각기 달라 혼란 예상..

[이재선]안양시 동별 주민자치센터 운영세칙 각기 달라 혼란 예상.. [2011/04/05]안양시의회 의원 안양시 동별 주민자치센터 운영세칙 각기 달라 혼란예상.. 안양시 31개동 주민자치센타 운영세칙이 조례범위를 벗어난 경우가 있고 동별 운영시간및 구성등이 각기 달라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이재선의원이 분석한 자료 “31개동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세칙” 에 의하면 동별 주민자치센터 운영시간이 평일 09시-18시까지 공무원 근무시간내로 되어있는 곳이 대다수인 반면 오전09시-오후11시까지 로 5시간이상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동별 형평성이나 퇴근후의 직장인들의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자치위원의 자격에도 해당동 거주 1년-3년까지..

[전영남]자전거 전용도로 구축에 관심을

[전영남]자전거 전용도로 구축에 관심을 [2011/03/24]의왕시의회 의원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맞물려 자전거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각 자치단체가 자전거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자전거도로 확충 등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이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처럼 자치단체에서 자전거 타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건강에도 좋고, 교통비를 절약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이 많다고 본다.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 이유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부족하고, 도로교통법규가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

[심재민]안양시의회 윤리특위 및 뉴타운 조사특위 구성에 대하여

[심재민]안양시의회 윤리특위 및 뉴타운 조사특위 구성에 대하여 [2011/03/16]안양시의회 의원/ 177회 임시회(5분발언)-‘11.03.16 안양시의회 윤리특위 및 뉴타운 조사특위 구성에 대하여 비산1, 2, 3, 부흥동 출신 한나라당 심재민의원입니다 저는 요번 177회 임시회 본 회장에서 일부 민주당의원님들의 행태를 보고 정말 의원 뺏지달고 있어야 되는지 정말로 고민 중입니다. 의장님께서는 62만의 민의의 전당이라는 말씀을 잘 사용하시는데 요즘 뭐가 민의의 전당이라고 하는지 통 이해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지요.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하여 최대호시장을 필탑원장 출신이라는 발언이 적절치 못하였다면 진심으로 유감이었다는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일부 언론기사을 보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서동욱]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하다

[서동욱]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하다 [2011/03/15]만안뉴타운 반대 카페지기 최근 안양시의회에서 심재민 의원이 만안 뉴타운 문제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학원장 출신’ 운운 하며 상당한 결례를 했다고 한다. 이는 뉴타운사업에 대한 논리가 부족하여 억지 주장을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만안뉴타운사업에 대한 문제점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고, 안양시장은 목민관 입장에서 뉴타운사업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입장을 생각하여 힘든 결정을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심재민 의원이 오히려 정치적 논리로 풀려고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심재민 의원은 만안뉴타운사업이 만안구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지정 신청한 것이라고 했다. 미루어 짐작 컨데 심 의원은 도촉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분명..

[김태웅]과천·의왕을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김태웅]과천·의왕을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2011/03/15]전 경기도의원 과천·의왕을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과학 비즈니스 벨트의 입지 선정과 관련하여 나라가 어수선하다. 지난 대선 때 이 대통령이 공약으로 그 입지를 충청도로 하겠다고 했으나 지난 달 초 이를 다시 원점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충청도는 공약대로 해야 한다 하고, 기타 지역은 기타 지역대로의 논리를 내세우며 자기 지역으로의 유치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과학 기술과 관련한 시설, 적어도 지금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과학 비즈니스벨트와 같은 시설은 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그런 성질의 중대 사안이어서 섣불리 결정되어서는 결코 안된다는 생각에서 이와 관련하여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과학 비즈니스 벨트의 명칭을 바꾸..

[서동욱]안양시장님의 만안뉴타운취소 결정을 환영합니다

[서동욱]안양시장님의 만안뉴타운취소 결정을 환영합니다 [2011/02/25 안양만안뉴타운 카페]운영자 안양시장님의 만안뉴타운취소 결정을 환영합니다. 늦었지만 최대호 시장님이 뉴타운사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선량한 주민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여 주민들의 재산권 등이 침해 당하지 않도록 만안 뉴타운사업을 취소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다만 2008년이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토지 및 건축물에 대한 규제가 당장 풀려야 할 것입니다. 물론 지분쪼개기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겠지만 규제가 해제된 후 만안뉴타운지구 내 건축물에 대한 개보수 등이 이루어져 좋은 환경으로 개선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뉴타운사업을 반대했던 주민들이 소환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공청회 장소에서의 소요 사태 등은 주민들이 ..

[이재선]안양도시공사 설립, 면밀한 검토 선행돼야

[이재선]안양도시공사 설립, 면밀한 검토 선행돼야 [2011/02/14]안양시의회 의원 안양시는 3,500만원의 예산을 수립하여 (가칭)안양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위해 준비중에 있다. 생산성과 수익성이 없는 기존 시설관리공단을 전환하여 공공성과 수익성이 함께 담보되는 도시공사 설립으로 안양시의 열악한 재정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월 13일자 언론보도에 따르면 안양시는 시설관리공단이 주차장이나 시설물 관리 위주의 업무로 기구나 인력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도시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또 현재의 공단 체제로는 주식발행이나 출자제한 등 제도적 제약으로 수익사업이 불가능해 공단의 업무를 통합한 공사설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는 안양시 관계자의 설명을 인용 보도하고..

[심재민]안양시의회와 안양시의 사상초유의 사태에 대하여

[심재민]안양시의회와 안양시의 사상초유의 사태에 대하여 [2011/01/21 안양시의원]176회 임시회(5분발언)-2011.01.20 -안양시의회와 안양시의 사상초유의 사태에 대하여- 비산1, 2, 3, 부흥동 출신 한나라당 심재민의원입니다 신묘년은 성장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안양시가 더 성장하고 시민들의 주머니가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 드리면서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연말은 안양시 사상초유의 치욕의 날로써 62만 안양시민은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먼저, 만안뉴타운 반추위에서 12월20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강제점거로 인하여 의사일정이 중단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본회의에 회부된 “만안재정비촉진계획(안) 입안 의견 청취의 건”등 만안뉴타운 관련 3개 안건이 방극채의원의 심의보..

[이재선]주민자치위원 위촉 보류지시는 주민자치 자율권 침해처사다

[이재선]주민자치위원 위촉 보류지시는 주민자치 자율권 침해처사다 [2011/01/21안양시의원]176회 임시회(5분발언)-2011.01.20 이재선 의원 주민자치위원 위촉 보류지시는 주민자치 자율권 침해처사... 안양시의회 이재선의원(한)이 20일 오후2시 제176회 안양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안양시에서 31개동에 공문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위촉 보류를 지시한 것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율권을 침해한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임기가 도래한 주민자치위원의 위촉은 현행 조례에 맞춰 위촉되어야 하고 3월 조례가 개정되면 개정된 조례에 따라 위원을 위촉하면 되는 것이다며 입법예고조차 되어있지 않은 개정예정조례를 소급적용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강도높게 질타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