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보따리/기사 46

[20240224]언론에 소개된 안양리본공작소 양승미씨

안양 노란리본 공작소 양승미씨 [세월호 10년, 100명의 기억-49] 신선영 기자입력 2024. 2. 24. 07:29 시사인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63) 안양 노란리본 공작소 양승미씨 [세월호 10년, 100명의 기억-49] - 시사IN 세 자녀를 둔 양승미씨(52)는 2014년 여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리본을 만들었다. 한때 피켓을 들고, 특별법 서명도 도왔다. 현재 매주 목요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안양지역 사 www.sisain.co.kr 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시사IN〉이 그날까지 ‘세월호 사람들’ 100명을 만납니다. 세 자녀를 둔 양승미씨(52)는 2014년 여름부터..

안양시「서울그늘」벗고 문화예술 도시로(1990. 중앙일보)

중앙일보 입력 1990.07.14 00:00 『안양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가꾸자.』 73년 시로 승격한지 17년만에 인구 50만명의 대도시로 급성장한 안양에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서울문화권에 속했던 안양을 독특한 문화적 색채와 분위기를 갖춘 문화예술의 도시로 가꾸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도시화·산업화가 가져온 이웃간의 단절된 마음의 벽을 헐기 위해 시민들이 펼치는「한마음 갖기 운동」도 안양에 이는 새바람이다. 안양에 문화·예술활동이 싹트기 시작한 것은 안양읍이 안양시로 승격한 73년 전후. 예술활동의 산실인 안양문화원(원장 김행웅·47)은 70년l월 지역원로인 윤필노씨(67·전 안양읍장), 유해엽씨(70·시흥향교고문), 전귀설씨(68·전 인권옹호 시흥지부장), 김대규씨( 시인·문..

[옛신문]안양유원지 고가차도 개통(1994.02.03일자)

2023.11.21/ #옛신문 #안양 #기록 #역사 #경향신문 #19940203/ 경향신문 | 1994.02.03 기사(뉴스) #옛신문 #안양 #기록 #역사 #경향신문 #19940203/ 3월 개통 ・・・ 마무리 손질 박차 공정 98%. ・・・ 방음벽등 부대시설만 남아 경수산업도로 안양유원지 고가차도(안양시만안구 안양2동) 공사가 마무리 단계 로 접어들어오는 3월 개통을 눈앞에두고 있다. 현재 공정은 98%로방음벽등 부대시설공사가 한창이다. 이 고가차도가 준공되면 경수산업도로의 심한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되고 평촌, 산본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난도 덜게된다. 안양시가 92년 6월 60억원을 들여 착공한 이고가차도는 너비 25m, 길이 4백90m 의 왕복 6차선 규모. 당초 이 고가차도는 91년 6월 이전에 착..

[20231120]탄소중립.기후위기에 생각나는 안양 새집만들기

"도심에 예쁜 새집 많은 아름다운 세상됐으면" 건축 현장 폐합판이 아까워 새집 만들기... 3년간 새집달기 문화행사 [오마이뉴스]11.05.31 10:04l최종 업데이트 11.05.31 10:34l최병렬(choipong)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4847 "도심에 예쁜 새집 많은 아름다운 세상됐으면" 건축 현장 폐합판이 아까워 새집 만들기... 3년간 새집달기 문화행사 www.ohmynews.com

[20230828]안양천 오염 주범 공장등(1975.9.18-동아일보)

2023.08.28/ #아카이브 #안양천 #오염 #지도 #이미지 #신문스크랩 환경운염 주범이었던 안양천과 지천 주변 공장들. 동아일보 1975년 9월18일자.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서 찾아냄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5091800209203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09-18&officeId=00020&pageNo=3&printNo=16604&publishType=00020

[김진애]산본의 시작과 군포의 미래를 말하다-군포문화재단 대담

군포문화재단 2021_가을​ 산본 신도시가 생긴 지 30여 년. 그사이 도시는 수많은 시민들의 삶과 시간을 품으며 발전해왔다. 앞으로 산본, 그리고 군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산본 신도시 도시설계에 참여했던 김진애 박사와 군포문화재단 성기용 대표가 만나 도시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대담을 나누었다. ​산본, 군포와의 인연 군포의 산본 신도시에 대해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김진애 박사다. 방송과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김 박사는 산본 신도시와 인연이 깊다. 성 대표는 우선 그녀의 근황을 물었다. 18대 이후 21대에서도 국회의원직을 맡았던 김 박사. 21대 국회에서 그녀에게 맡겨진 일터는 법제사법위원회였다. ​“법사위는 정쟁이 뜨거운 곳이고, 제가 있..

[20230707]어린이과학동아에 게제된 안양 왕개미제국 이야기

지난 2019년 4월 15일자 어린이과학동아(08호)에 [기획]국내 최대 개미왕국의 운명은? 제목으로 게제됐던 안양시 안양6동 옛 국립수의과학검억원 땅밑에 사는 왕개미 제국의 이야기입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에 자리한 도심 정원(구 농림축산검역본부)에는 오랜 검역원의 역사를 지켜본 마치 정원을 지키는 수호신같은 수령 100년 가까이되는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를 근거지 삼아 엄청난 수의 왕개미들이 지하 땅속 제국을 이루어 살고 있는데 정원내 돌 경계석을 연결하는 수많은 틈새의 구멍은 지하 제국으로 연결되는 통로이고, 돌 경계석은 정원내 곳곳을 연결하는 개미들의 고속도로라 할수 있지요. 안양시 안양6동에 자리했던 구 농림축산검역본부(이전명칭: 국립수의과학검역원)는 일제 강점기 1942년 ..

[20230707]어린이과학동아에 게제된 안양 왕개미제국 이야기

지난 2019년 4월 15일자 어린이과학동아(08호)에 [기획]국내 최대 개미왕국의 운명은? 제목으로 게제됐던 안양시 안양6동 옛 국립수의과학검억원 땅밑에 사는 왕개미 제국의 이야기입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에 자리한 도심 정원(구 농림축산검역본부)에는 오랜 검역원의 역사를 지켜본 마치 정원을 지키는 수호신같은 수령 100년 가까이되는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를 근거지 삼아 엄청난 수의 왕개미들이 지하 땅속 제국을 이루어 살고 있는데 정원내 돌 경계석을 연결하는 수많은 틈새의 구멍은 지하 제국으로 연결되는 통로이고, 돌 경계석은 정원내 곳곳을 연결하는 개미들의 고속도로라 할수 있지요. 안양시 안양6동에 자리했던 구 농림축산검역본부(이전명칭: 국립수의과학검역원)는 일제 강점기 1942년 ..

[20230328]1973년 안양 시 승격 당시 신문(동아일보) 1면 기사

2023.03.28./ #아카이브 #옛신문읽기 #안양 #시승격 #since1973년 #만문누리/ 2023년은 안양시가 1973년 읍에서 시로 승격한지 50주년이 되는해로 만문누리 차원에서 관련 자료들을 발굴하고 있다. 오늘 올리는 옛 신문기사는 1973년 안양읍이 시로 승격될 당시 동아일보 1면에 실렸던 지면(1973.03.01일자)이다. 城南(성남)-安養(안양)·富川(부천) 성남團地(단지) 안양邑(읍) 소사邑(읍) 3 市(시)신설 동아일보 | 1973.03.01 기사(뉴스) 城南(성남)·安養(안양)·富川(부천) 성남地(단지)안양邑(읍)소사邑(읍)3市(시)신설 60年來(연) 최대의 行政區域행정구역)개편 33개面(면)을 邑(읍)으로 昇格(승격) 七月(칠월)부터서울光州(광주)區(구)씩(신설),부천 동래郡(군..

[옛신문]시흥군 명칭을 안양군으로 변경 갈망(1949.04.17 자유신문)

2023.01.31/ #어카이브 #기록 #옛신문 #시흥군 #1949년/ 자유신문 1949년 4월17일자. 시훙군 명칭을 안양군으로 변경 요구 [안양지국]시흥군명칭 개정 군민 다수가 열망 안양은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여 공업도시 도서 면목을 가추고 있을뿐 만큼이라 군내의 중요관공서.교육기관 금융기관및 기타 사회단체의 명충(칭)은 대부분 안양이란 지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관 명충(칭)은 시흥군으,로 되있어 일반군민의 불편은 막대할뿐 않이라 대외적으로 영향이불조합에 비추어 군 명칭을 안양군으로 변경해주기를 군민은 당국에 열망하고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