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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의왕 왕송호수 연꽃경관지 장관이예요

의왕시 초평동 366번지 일대 연꽃경관지에 각양각색의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그야말로 장관이다. 왕송호수 서쪽 호숫가에 위치한 초평동 연꽃 경관지는 매년 여름이면 다양한 연꽃이 만개해 도시민의 휴식처는 물론 사진동호회 등의 출사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올해 새로 조성한 코스모스 단지와 자색 벼 글씨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멋진 경관을 연출해 인근 자연학습장, 철도박물관, 레일바이크 등으로 산책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초평동 연꽃단지는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군포와 수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이루고 있어 도시민에게 고향 같은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생태환경을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시는 초평동에 레일바이크를 중심으로 한 연..

[20160710]시민의 목소리-안양예술공원의 반복되는 무대책 유감

시민목소리-원영도/ 유원지 유감 매년 반복되고 대책도 없는 듯 하여 한줄 올린다. 7,8월이 되면,특히 주말이면 유원지는 북새통이다. 첫째,차량 문제 둘째,쓰레기 문제 세째,임시 화장실과 임시 샤워 및 탈의실 문제 먼 곳, 좋은 곳 못가는 쬐만한 아이들 데리고 하루 보내려 오는 젊은 부부들이 태반이라 더 안스럽다. 모든 차량 통제하고 내부 순환 코끼리 버스 등 운용이 그리 어렵나? 쓰레기통 설치 및 수시 수거가 그리 어렵나? 임시 편의 시설 설치가 그리 어렵나? 현장을 가서 하루종일 있어봐라. 지방 유원지도 이런 개판인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