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음경택 위원장(새누리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 지역)과 심재민 의원(새누리당, 비산1․2․3․부흥동 지역)은 30일 안양노블레스웨딩홀에서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2016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음 위원장은 제조업․건설업․운수업 10인 미만과 도소매업․기타업종 5인 미만 관내 소상공인 전체 영역에 대한 지원과 보호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심 의원은 소상공인 상권보호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각적인 시책사업을 제시하고, 소상공인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