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3 3

1972년 안양 남부시장 진입로 포장공사

1972년 안양 남부시장 진입로 포장공사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원도심‬ ‪#‎동네‬ ‪#‎골목‬ ‪#‎1970년대‬ ‪#‎남부시장‬ ‪#‎남부동‬ ‪#‎안양1동‬/ 안양시로 승격되기 이전인 시흥군 안양읍 당시인 1970년대 초반의 안양 남부시장 풍경으로 시장 진입로의 도로 포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사진 좌측에는 는 당시 야채와 청과를 트럭에 싣고 지방에서 남부시장으로 올라와 하차하던 운전사, 중간상인들은 물론 남부동 주민들이 애용했던 제일목욕탕(지금도 굴뚝은 남아 있음)이 보이고 사진 우측은 72년 무렵 개업한 장안약국의 간판이 보이는데 지금은 그자리에는 약국(장안사약국)이 운영중에 있지요. 다시 장안약국을 운영하던 분은 안양에서만 40여년 약국을 경영해 약국업계의 대모..

1970년 안양의용소방대와 사이렌탑

1970년 안양의용소방대와 사이렌탑.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원도심‬ ‪#‎동네‬ ‪#‎골목‬ ‪#‎1970년대‬ ‪#‎행정타운‬ ‪#‎중앙동‬ ‪#‎안양1동‬ ‪#‎안양경찰서‬ ‪#‎안양의용소방대‬/ 안양시로 승격되기 이전인 시흥군 안양읍 당시인 1970년대 초반의 안양일번가 풍경입니다. 사진속 골목은 현재의 주소지로 볼때 장내로 139번길로 오른쪽 3층 건물은 제일양복점(현 KFC), 사진 왼쪽은 안양경찰서에 속해있던 안양의용소방대 건물(현 피자헛 안양점)로 뒤로 보이는 철탑은 당시 전화가 귀했던 시절 화재가 나면 울리던 싸이렌과 경찰 무선 안테나가 설치돼 있었지요. 현재 60만 안양시민의 방범과 치안, 지역 교통을 책임지는 안양경찰서는 만안과 동안경찰서 2곳으로 1시..

1973년의 안양읍 당시의 안양일번가

1973년의 안양읍 당시의 안양일번가.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원도심‬ ‪#‎동네‬ ‪#‎골목‬ ‪#‎1970년대‬ ‪#‎행정타운‬ ‪#‎안양1동‬ ‪#‎안양경찰서‬ ‪#‎시흥군청‬ ‪#‎안양읍사무소‬ ‪#‎중앙동‬/ 안양시로 승격되기 이전인 시흥군 안양읍 당시의 안양일번가 중앙통로 거리풍경으로 사징 위쪽으로는 중앙로이며 그 뒤로는 새시장(현 중앙시장)과 이어지는 중앙통 거리로 당시에는 이 곳을 안양 중앙동이라 불렀답니다. 현재 이 거리는 안양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이지만 당시 중앙동은 구시장(시대동)과 새시장(장내동)의 중간에 위치한 지역으로 시흥군청, 안양읍사무소, 안양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관공서가 양쪽으로 쭈욱 있었고, 주변에는 제일양복점, 칠성제화 등 양화점과 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