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안양YWCA가 34회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오는 8일 오후 2시 안양 범계역 로데오 거리에서 한국 사회 화두로 떠오르는 미투(#Me Too) 운동에 적극 대응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자는 운동으로 ‘미투와 함께 위드유’ 성평등 대시민 캠페인을 펼친다. 안양YWCA 부속기관인 안양YWCA 가정폭력상담소, 안양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안양시성문화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날 캠페인은 한국 사회의 뜨거운 변화의 시작으로 떠오르는 여성에 대한 추행과 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대응 취지로 성명서 발표, 시민의견수렴 게시대(#Me Too & #With You 지지의견 부착)·시민자유발언대 운영을 통해 성폭력 피해 경험 및 성차별 피해 경험 말하기 운동과 함께 미투(#Me Too) 운동과 사회문화 및 의식전환 필요성을 ..

안양시가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시행한다. 수거 대상은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설치한 현수막과 가로수, 가로등, 건물 외벽 등에 무단 부착된 벽보와 주택가 차량에 살포된 전단지 및 명함 등으로 지정 게시대에 게시된 현수막과 합법적으로 신고한 광고물, 신문에 끼워 배포된 전단지, 다른 시·군에서 수거한 광고물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수거보상제에 참여 대상이 한정돼 있다. 노인·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일환에 따라 시행되기에 안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65세 이상 시민이다. 시는 보상금 지급신청서와 신분증, 통장사본 등을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수거한 광고물에 따라 매달 최대 5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동안·만안구청 등 양 구청에 편성된 예산 7..

안양시는 지역 곳곳에 숨겨진 관광지를 찾아내 SNS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시민 SNS관광기자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최초로 모집하는 SNS관광기자단은 6명을 모집하며, 평소 안양시에 많은 관심이 있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SNS매체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http://www.anyang.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시 문화관광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시에서는 심사를 거쳐 3월 말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SNS관광기자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취재할 경우에는 입장료 및 이용료를 면제 받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SNS관광기자단이 안..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족봉사단은 180가족 7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말농장 가꾸기, 옥상 텃밭 만들기, 생태체험 및 환경정화 활동,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활동 지원, 벼룩시장 운영 등 6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우리 사회의 기본인 가족의 건강성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가족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15가족으로 최초 구성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점차 규모가 확대되어 2017년에는 174가족 628명이 참여했다.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한국전쟁유족회)가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서울에서 한국전쟁 기간 민간인 집단 학살 추정지를 처음 찾아냈는데 지난 2002년 범국민위에서 에 제공한 민간인학살 지도의 학살이 자행된 지역 총 94곳중에 군포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자료 [아산 민간인 유해발굴] 67년만에 드러난 유해가 말하는 이승만의 죄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9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