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부터 군포시 도의원 수가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2석이 늘어나게 됐다. 하지만 시의원 정족수는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국회는 지난 5일 오후 4시 본회의를 열어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정수와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위원회안)을 최종 의결, 통과시켜 군포시 선거구는 1선거구(군포1동, 군포2동, 대야동, 산본1동, 금정동) 2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광정동, 궁내동, 산본2동)에서 1선거구(군포2동, 대야동) 2선거구(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 3선거구(산본2동, 궁내동, 광정동) 4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으로 분구됐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광역의원을 현행 663명에서 690명으로 27명 증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