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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인덕원~의왕~수원·동탄 복선전철 노선 확정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의 기본계획이 오는 29일 고시될 예정으로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26일 행정안전부에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의 기본계획 고시를 요청하면서 수원, 화성, 안양, 용인시 등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노선에 역사를 추가하는 4개 지자체에도 고시문을 전달했다. 국토부가 최종 기본계획 고시를 내려줄 행정안전부에 고시 의뢰를 위해 보낸 고시문을 각 지자체에도 사전 공문 형식으로 전달한 것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수원월드컵경기장∼광교∼영통∼동탄 등 13개 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39.4㎞의 철도사업으로 국토부가 2015년 착공해 2023년 완공할 예정이었다.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은 37.1km로 17개의 역을 신설하고 서동탄역은 기..

[20180327]apap작품 안양예술공원 '안양사원' 관리 부실

2018.03.25/ #안양 #안양예술공원 #APAP #안양사원 #공공예술 #작품 #인도네시아 #대나무 #에코프라워토 / 안양예술공원 숲속에 있는 인도네시아 작가 에코 프라워토의 apap 작품으로 작품명은 안양사원입니다. 인도네시아산 대나무를 이용한 돔 형식의 구조물은 기존에 자라고 있던 나무를 둘러싸 경계를 지어 신성한 공간과 오브제로 바꾸어놓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대나무사이로는 바람소리가 들리고 돔속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그림입니다. 돔속 대나무 평상에 눕고 싶은데 관리가 안돼 심하게 훼손되어 이용이 불가능하네요. 속한 보수가 필요합니다.

[20180327]군포시의회, 서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송전탑 지중화 촉구 결의

군포시의회(의장 이석진) 의원 9명 전원은 오늘 개최된 제230회 임시회(2018.3.26.~4.2)에서 ‘서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서서울변전소 부근 송전탑 지중화 촉구’를 결의했다. 성복임 의원이 발표한 이번 결의안은 군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송정지구 일원의 고전압 송전탑의 지중화 및 실내화 문제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고 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을 촉구하는데 있다. 성복임 의원은 “그간 주민간담회에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바 한국전력공사, LH공사와 군포시 모두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협력하여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된다는 것에 공감하여 시의회 차원의 노력으로 이번 결의안을 발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결의안 전문 - 서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서서울변전소 부근 송전탑 지중화 촉..

[20180327]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

안양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각종 사고에 대비해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이 가입되며, 안양시로 전입하는 경우에도 전입일부터 가입된다. 보험 기간은 3월 23일부터 내년 3월 22일 까지로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으면 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주요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자전거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2천500만원,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20만 원부터 최고 60만 원까지 위로금이 지급되며, 4주 이상 진단자 중 7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에 관련 증빙서류를..

[20180327]안양시, 시민 환경감시원 52명 위촉

안양시는 지난 22일 재개발 및 재건축, 대형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석면 등의 환경문제로 인한 인근 지역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민 52명을 환경감시원으로 위촉했다. 환경감시원은 사업장 및 공사장의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신고 및 감시의 역할을 담당하며, 민‧관 합동점검 시 참여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안전한 현장관리를 위한 개선사항 등 주민의견을 시에 전달한다. 특히 연현마을 주변 사업장은 민‧관 합동으로 악취, 비산먼지, 과적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감시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전 감시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