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 111

[20171019]군포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페스티벌

군포시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페스티벌을 오는 20일 13시부터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한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복지행정 최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소통마을 ▲공감마을 ▲나눔마을 ▲상생마을의 4색 마을로 펼쳐져 진행되며,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 4색 마을별 65개의 야외부스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이 참여해 운영하게 되며, 각 부스에서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별 사회복지 서비스 홍보 및 체험 등 복지관련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171019]군포 공직자 독서골든벨, 독서왕에 이현세 주무관

군포시는 지난 17일 저녁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2017 공직자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책 읽는 직장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자질 함양을 통한 행정혁신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골든벨 문제는 사전 공지된 ‘2017 군포의 책’인 과 , 청렴도서인 총 3권에서 출제됐다. 문학·교육계 전문가를 출제위원으로 선정하고, 전문 사회자 섭외를 통해 행사의 객관성과 전문성도 확보했다. 또 부서별 응원전을 통한 우수부서 시상도 곁들여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전 직원이 함께 하는 뜨거운 화합의 분위기도 연출됐다. 선의의 경쟁 속에 펼쳐진 올해 골든벨의 우승은 중앙도서관 이현세 주무관이 차지해 독서왕의 영예와 국외 선진연수의 기회를 받아 개인 발전을 꾀할 수 ..

[20171019]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경기민주화운동사』 발간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기획하고 경기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에서 펴내 - 대표 집필자 임미리 박사 “경기민주화운동은 중앙 운동의 일부였다가 점차 독자성을 가지면서 권역별 특성이 강화되는 과정”으로 전개되는 특성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한국민주주의연구소)에서 지난 10일 '경기민주화운동사'를 발간하였다. 경기민주화운동사는 2014년 12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기획하고 경기지역의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경기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3년간의 집필과정을 거쳐 발간되었다. 경기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는 경기지역에서 오랫동안 민주화운동을 이끌어 온 정금채, 최순영이 편찬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하여 정기적인 편집회의와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공람회 워크숍 등을 통해 원고를 수정 보완하였다. 실무위원장은 유..

[20171019]안양시, 게임 개발자를 위한 '2017 게임잼' 개최

안양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2017년 에이큐브 가을맞이 게임잼’을 개최한다. ‘에이큐브 가을맞이 게임잼’은 게임 기획자, 그래픽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모여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팀을 만들고 게임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개발해보는 행사로 청소년, 직장인 및 일반인 등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에이큐브 게임잼’은 ‘가을-게임 개발하기 좋은 계절’을 컨셉으로 2박 3일동안 축제분위기로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 구상을 위한 게임 체험을 위해 레트로 게임, 콘솔 게임 및 VR게임 체험이 가능한 ‘에이큐브 오락실’이 운영되며 게임개발을 위한 다양한 장비들도 ..

[20171019]산본에서 2017 군포사이언스·청소년어울림마당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 산본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2017 군포사이언스를 개최한다. 청소년수련관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군포사이언스는 청소년들이 교과목으로서의 과학이 아닌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된다. 5회째를 맞는 올해 군포사이언스에서는 기초과학과 융합과학에서 시작해 4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이 진행되며, 청소년어울림마당도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들이 운영하는 기초과학Zone과 융합과학Zone에서는 요소결정나무 만들기, 매미진동로봇만들기, LED 야광 탱탱볼 만들기 등 총 21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대학과 기업들이 참여해 운영하는 4차산..

[20171019]안양시,「민·관·학 합동 취업박람회」개최

안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범계역 광장(롯데백화점 앞)에서 안양 희망UP 채용 한마당 ‘2017 민·관·학 합동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안양시와 성결대, 한국카네기CEO클럽 안양총동문회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20개 유망 중소기업이 구인기업으로 참여해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층 채용기업 15개, 장년층 채용기업 5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연령층 참여를 유도하고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용 사진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취업정보 제공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구직자들은 기업체 채용담당자와 현장에서 면담 및 상담을 통해 현장 채용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시에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규제개혁 상담을 ..

[20171018]제32회 안양만안문화제 개막.. 12월까지 풍성

제32회 안양만안문화제가 지난 14일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시작돼 12월까지 안양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만난다. 「안양의 멋, 맛 흥에 취하다」란 슬로건으로 5개 분야의 전통문화예술이 펼쳐지는 만안문화제는 이날 개막시에서 혼례 재현과 어린이과거시험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잊혀져 가는 우리의 고유이 문화를 전달하고 개막공연에서는 시낭송,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연주, 안양실내국악단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장 주변의 전통 음식 만들기, 전통 옷 입어보기, 투호놀이 등 20여개 의 전통 체험부스를 통해 시민들은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만안문화제의 향후 중요 일정을 보면 10월 27일에는 안양문화원 강당에서 제7회 문화가족발표회가 열린다. 무용, 기악,..

[20171018]안양시-광명시, 상생발전 위한 세번째 발걸음

안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명시와의 제3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양시와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30일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두 차례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총 4건의 현안사업을 안건으로 토의한 결과 「안양 새물공원 체육시설 집단민원 해결」안건에 대한 양 시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금번 제3차 정책협의회에서는 1차, 2차 정책협의회에서 건의된 안건중 양 시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안양박달하수처리장 ․ 스마트타운 행정구역 경계조정, 안양 시내버스 광명역 운행 노선 증설, 광명역 내 안양택시승차대 설치 3건의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추후 담당부서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실무..

[20171018]군포프라임필 창단 20주년, 팬텀싱어<포르테 디 콰트로 & 고상지 콘서트>

(재)군포문화재단은 상주단체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창단 2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팬텀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 & 고상지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JTBC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매혹적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각각 군포프라임필과 함께 환상의 콜라보를 연출한다. 지휘를 맡은 최영선은 떠오르는 차세대 지휘자로 군포프라임필과 그동안 많은 공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공연의 완성도에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이번 콘서트는 군포프라임필이 아브루의 ‘티코 티코’연주로 막을 열고, 고상지와 군포프라임필이 함께 피아졸라의‘리베르탱고’, ‘아다오스 노니노’ 등으로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20171017]안양시, 22일 제15회 안양시민 당뇨예방 걷기대회

안양시는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학운공원에서 제15회 안양시민 당뇨예방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코스는 학운공원에서 출발해 학운교와 비산대교를 거쳐 안일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90분, 6km 코스이다. 참가자들은 걷기 전·후 각각 혈당을 측정해 비교해보고 걷기운동의 효과를 알아볼 수 있다. 더불어 현장 의료상담과 영양체험, 밸런스 테스트, 금연체험, 절주체험, 체지방 및 보행측정,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완주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혈당측정기, 혈압계 등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다”며 “청명한 가을날, 안양천변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