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의왕시 유치가 확정된 의왕 고용복지플러스센터(지상8층/지하2층)가 내년(2018년) 3월에 완공돼 문을 열 예정이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의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리모델링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왕지사 건물을 매입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을 위한 건물 내 리모델링 비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고용센터 기능뿐만 아니라 의왕시 공무원도 상주하면서 서민금융지원, 일자리 지원, 자활 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으로 올 12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내년 3월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신 의원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개관하면 일자리 관련 기관과 복지서비스기관이 한 곳에서 시민들에게 원스톱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