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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삼남길 3구간 '의왕-과천' 모락산길

2017.09.24/ #옛길 #삼남길 #도보 #걷기 #3구간 #모락산길 #의왕 #백운호수 #임영대군묘역 #오매기마을 #통미마을 #골사그네/ 모락산길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이들이 걷던 길입니다.백운호수와 연결된 이 길은 세종의 넷째 아들 임영대군의 묘역을 지나 모락산 동쪽으로 이어집니다. 오매기마을을 지나 의왕 시가지 쪽으로 길을 잡으면 정조 임금 능행차길의 중요한 지점인 사근행궁터(現 고천동 주민센터)를 지나 골사그내로 갈 수 있습니다. 사근행궁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남쪽으로 길을 잡아도 통미마을을 지나 골사그내로 갈 수 있습니다. 골사그내에서 지지대비가 있는 지지대고개를 넘으면 삼남길은 수원에 이르게 됩니다 소요시간 3시간 40분 (12.6km), 사근행궁터 미경유시 (10.1km) 과거 옛..

[20171013]안양YWCA, 양명여고에서 "얘들아 밥 먹자"

안양YWCA가 지난 11일 아침 양명여자고등학교에서 얘들이 밥먹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15회를 맞이한 이날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은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 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강의 중요성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한 우리 농산물·우리 쌀 소비촉진을 알리기 위해 마련돼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주먹밥과 음료수를 나누어 주었다. 나누어줄 주 먹밥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 당일 새벽 4시부터 안양YWCA에서는 양명여고 학부모·학생·교직원 20여명, 안양YWCA 이사·실무자들은 캠페인 당일 안양YWCA회관에 모여 새벽4시부터 주먹밥 만들기 나섰으며 7시 30분부터 진행된 캠페인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과 행사를 후원한 농협안양시지부 이대호 지부장과 직원들, 양명여고 학생회..

[20171013]모락산길(의왕~수원), 경기도 10월 트레킹 명소 선정

경기옛길인 삼남길의 3번째구간인 의왕 모락산길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10월 트레킹 명소로 선정됐다. 우음도 에코트레킹 등 5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 거칠지만 감성적인 비밀의 정원 '우음도 에코 트레킹길' △ 숲과 마을을 지나는 정겨운 길 '삼남길 제3길 모락산길' △ 작은 물길이 큰 물길을 만나는 곳 ‘부천둘레길 3코스’ △ 자전거 타고 염전으로 가는 길 ‘그린웨이 자전거길’ △ DMZ 접경지역을 걸으며 평화를 기원하는 길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등이다. 삼남길 제3길 모락산길(의왕시~수원시)은 의왕시 백운호수를 시작으로 모락산 자락을 걷는 길로 옛날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갈 때 걸었던 길이기도 하다. 이 곳은..

[20171013]의왕시 인사발령_전보 및 재발령(10월16일자)

※ 조직개편에 따른 명칭 변경 반영 [ 5급 전보 ] △ 회계과장 장현식 △ 녹색환경과장 김용수 [ 6급 전보 ] △ 교육지원과(혁신교육팀장) 정경애 △ 안전총괄과(365안전센터팀장) 최석우 △ 회계과(재산관리팀장) 윤종식 △ 기업일자리과(지역공동체팀장) 최석주 △ 중앙도서관(글로벌도서관팀장) 최종대 △ 내손1동(복지사무장) 윤정자 △ 청계동(복지사무장) 김혜옥 -------------- [ 5급 재발령 ] △ 기업일자리과장 김명재 [ 6급 재발령 ] △ 사회복지과(여성친화팀장) 신화정 △ 세무과(체납징수팀장) 곽한규 △ 기획예산과(규제인구정책팀장) 이중재 △ 기업일자리과(기업지원팀장) 지삼철 △ 기업일자리과(지역경제팀장) 박동희 △ 기업일자리과(일자리센터팀장) 이성진 △ 도시농업과(농정방역팀장) 박용의..

[20171013]FC안양, K리그 챌린지 최초 5만 관중 돌파

K리그 챌린지의 FC안양이 리그 최초로 5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FC안양은 리그 33라운드가 끝난 현재 10개 구단 중 6위라는 성적을 기록 중임에도 불구하고 총 17번의 홈 경기에서 총 관중 53,681명을 기록했다. 평균 관중은 3,15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300여명이 늘어났다. 늘어난 관중 만큼이나 스폰서를 통한 수익이 지난해에 비해 75% 증가했다. 관중 증가 ‣ 티켓 수익 증가‣ 스폰서 수익 증가로 이어지는 프로스포츠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FC안양은 관중들의 즐거운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마케팅을 진행했다. 올 여름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운동장 미관을 개선하고 미드나잇 풋볼캠프를 개최해 선수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단의 스폰서인 조르단에서 제공한..

[20171013]이의철 신임 안양시동안구청장 5大 구정방향 밝혀

이의철 신임 안양시동안구청장이 열린 행정,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5대 구정방향을 밝히며 10일 취임했다. 이날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이 청장은 38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동안구 발전과 지역문제 해소를 위해 모든 정성을 아끼지 않겠다며 ▲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 ▲ 사람중심의 따뜻한 복지시책 ▲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 ▲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등 5대 구정방향을 밝혔다. 특히, 지역의 작은 민원도 귀담아 듣는 열린행정을 실천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동안구 공직자들 또한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18대 동안구청장으로 취임한 이 청장은 지난 1979년 기술직 공채로 안양시에서..

[20171013]안양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도시 선도하겠다

안양시는 지난 11일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선두지위 확보를 위해 세계적 측량전문기업인 일본 파스코(PASC0) 및 한국총판인 (주)유원지리정보시스템과 고정밀 지도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안양시청에서 내비산교를 거쳐 한가람 삼성아파트까지 이어지는 2.3km 구간의 고정밀 지도를 제작해 지자체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운영을 할 수 있는 구간 조성의 기초를 마련한다. 자율자동차 운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고정밀 지도가 필요하며, 고정밀 지도는 위치정확도가 cm단위이며, 도로정보를 차선단위로 관리해 차선단위에서 의 경로검색이나 정체, 도로공사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오차 범위는 10cm로 기존 지도보다 10배 이상 정확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이번 협약이 우리 나라 자율주행자동차 ..

[20171013]안양에서 시 낭송대회 열려요... 참가자 모집

안양시가 11월 3일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회 안양시민 시 낭송대회의 예선 참가자를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안양시민 시 낭송대회는 누구나 한편의 시를 낭송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적 소통과 정서의 공감을 높이고자 안양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하는 행사이다. 참가부문은 초등, 중고등, 성인, 가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이 안양시장 훈격으로 수여된다.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한국시인의 시 1편을 3분 내로 낭송한 녹음파일과 낭송시 한글파일 원문 1편, 신청서를 이메일(h2rj@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는 10월 24일 발표되며, 심사기준은 시 선택, 이해, 표현, 태도 등이다. 시 낭송대회에 관련된..

[20171013]안양시,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의견 듣는다

안양시는 오는 16일 시청 강당에서 고등학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학교급식비, 신입생 교복 구입비, 학교환경개선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의 교육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학부모가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미래의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를 기르는 교육에 투자를 늘려 안양의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명품교육도시 실현을 목표로 유치원, 초 ․ 중학교 학교무상급식, 학교환경개선사업, 희망창조학교,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 특성화고 및 과학중점고등학교 육성 등 다양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71013]안양, 학의천 자전거도로 응급환자 심폐소생술로 구조

안양소방서는 지난 10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학의천 자전거 도로에서 음식물 섭취 중 쓰러진 조OO씨(60대/남)를 길을 가던 행인과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의 활약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길을 가던 행인은 서울 동작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근무 중인 최영서 소방관으로 자전거를 타고 퇴근 중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 후 긴급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의식 확인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안양) 구급대원 4명과 사회복무요원 등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 이후 심장박동 및 의식회복 되어 현장에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고 병원 이송 중에는 환자와 구급대원은 대화를 나눌 정도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영서 소방관의 초기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